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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스토리가 탄탄한 공포영화 시리즈 추천, 인시디어스 1.2.3편




 
 
 
 
 
 

영화 관련 사진

 
 

 

 

 




 
 



인시디어스 1
 

 

 

 

 

 

 

 

 

1. 영화의 줄거리.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조쉬'와 가족들

하지만 그들이 이사를 하고 나서부터

주변에 언젠가부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6살 된 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고 맙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아무리 불러도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아이는

결국 병원에 데려가게 되지만

의사도 해명할 수 없는 원인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져 버립니다.

 

의식불명인 상태로 꼼짝도 하지 않는 달튼.

그 사이 집안을 감싸던 불길한 공기는

서서히 공포로 번져가고,

 

정채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의 위협적인 존재에

가족은 패닉 사태에 빠져버립니다.

 

결국 다시 이사를 가게 되지만

집에는 같은 일이 반복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시 마더'의 소개로

이들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아이의 영혼이 이대로 텅 빈 채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 목숨을 건 어둠 속으로

'영원혼 여행'을 감행해야 한다고 경고하며 

이야기가 더 깊숙이 진행되어 갑니다.
 

 

 

 

"유체이탈이라고 들어봤어?

 

 

 

난 유체이탈하는 사람들을

여행자라고 부르지

 

 

 

근데 그렇게 여행을 하다

너무 멀리 가버린 거야."
 

 

 

 

 

 

"그리고 길을 잃은 거야."

 

 

 

 

 

2. 영화를 본 소감.

 
 




 영화를 보고 나서
1편 같은 경우 좀 나온 지 오래됐는데도
내 맘 속 부동의 1위 공포영화인 것 같습니다.

우선 유체이탈이란 소재에 집안의
죽은 자들의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너무 멀리 가버린 아들을
찾아 아버지가 나서서 찾아간다는
내용이 너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요약을 해서 조금 진부해 보일 수
있으나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영혼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영매 ‘앨리스’와

장비를 이용해 귀신이 있는지
색출할 수 있는 '터커와 '스펙스'의 조화와

우리가 늘보면 징그러운 귀신이
아니라 진짜 귀신이 있다면
저런 모습일까 싶은 징그러운 귀신이
아니라 무섭지만 그래도 인간다운 형색을
띠는 귀신들이 저한테는 더 색다르게
느꺄졌습니다.

그런데 반전의 마지막을
보고 정말 놀랐고 후속작이 있음에
더욱 좋았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인시디어스 2

 



 

1. 인시디어스 2 줄거리.

 
 

 

 

1986년, 램버트의 집

 

지난 인시디어스 1편의

'시마더'와 '앨리스' 젊은 시절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조쉬'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등장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 시즌 1에서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과거 자신의 꿈속에 들어갔던 경험을 살려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가서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사건 이후

기이한 현상들 이연 달아 일어나게 됩니다.

밤마다 막내인 갓난아기 주위를 맴도는 수상한 기운과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자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엄마 '르네'를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

 

이윽고

'르네'는남편 '조쉬'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다시 한번 '시마더'는

'스펙스'와 '터커'를 찾아가고 

과거 '앨리스'와 함께 활동했던 '칼'도 합류하게 되면서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됩니다.

 

 

 

 

 

 

"무슨 노래야?"

 

 

 

"이 노랠 몰라?

 

 

 

내가 당신을 위해 쓴 곡."

 

 

 

 

 

 

2. 영화를 본 후 느낀 점.

 
 

 

 

 

인시디어스 1편을 너무 재밌게 봤었고

마지막의 반전으로 후속작의 기대가 컸습니다.

 

역시나 보니 너무나 스토리 탄탄하고 

숨겨진 포인트들이 잘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어 재밌고 이야기가 이렇게 

연결이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외국 영화를 보면 

이사를 가면 귀신이 정말 많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일까요?

 

내용으로 돌아와서

사실 '달튼'의 아버지도 

여행자였고 사실 기억을 

지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과거로 넘나드는

과거의 이야기가 지난 시즌1과의

내용과 너무나 잘 이어지고

이해가 잘 되어 스토리가 한층 더 탄탄해 

진 것 같아 재밌게 봐서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시디어스 3

 
 

 

 

 

 

 

 

1. 인시디어스 3 줄거리.

 

 

 

인시디어스 1,2편의

'램버트 일가 사건('조시'네)

몇 년 전..

 

'앨리스'의 과거 사건을 다룬이야기로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녀 '퀸'은

특별한 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영매사 '앨리스'를 찾아가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한다.

 

'앨리스'는 의식을 치르려다 결국 

거절하고 말아 버립니다.

 

그 후 '퀸'은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쫓기게 되고,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목숨을 위협받게 됩니다.

 

'퀸'으로부터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를 느낀 '앨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먼 그곳(the further)'으로 가

공포의 정체를 밝히려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지금 누군가 여기 있어

 

 

 

오디션 때...

 

 

 

곁에 계셨대."
 


 

 

 

2.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추천이유.

 
 

 

 

 

 

'앨리스'할머니는 

영매일을 그만두려고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은 죽었는데

남편을 보기 위해 '죽은 자의 세계'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악마와 같은 악령이

'앨리스'가 힘을 쓸 때마다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리스'는 사력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앞전 '조시'가족들을

만나기 전 '앨리스'는 또 다른 '퀸'의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보니

'앨리스'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1,2편과 다르게  몇몇의 귀신이

징그러워서 그건 좀 싫었지만

 

 

역시나 스토리나 전개가

늘어지는 것 없이

신선한 내용으로 꽉 채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시디어스 시리즈 1.2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