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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공포 영화 추천, 인시디어스 4와 신작 인시디어스: 빨간문

 
 
 
 
 

영화 관련 사진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

 

 

 

 
 

 
1. 영화 정보

 

 

 

 

개봉:2018년 01월 31일, 등급:15세 관람가,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미국, 러닝타임: 103분
 
 
감독: 애덤 로비텔

 

주연: 린 사예는 엘리스 레이니어 역,

스펜서 로크는 멜리사 레이니어 역, 조쉬 스튜어트는 제럴드 레이니어 역,

하비에르 보텟은 키페이스 역


조연: 브루스 데이비슨은 크리스찬 레이니어 역
케이틀린 제라드는 이모진 레이니어 역
커크 에이스 베도는 테드 역, 앵거스 샘슨은 터커 역
리 워넬는 스펙스 역, 테사 페러는 오드리 레이니어 역
아바 콜커는 어린 엘리스 역, 하나 헤이즈는 10대 엘리스 역
마스쿠스 헨더슨는 윗필드 형사 역 
 
 
 


 

 

 
 
 

 

 

2. 영화 줄거리

 


 


지난 인시디어스 시즌 3에서  '퀸'을 도와준 이후, '터커'와 '스펙스'와 함께 '앨리스'는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어느 날 자신의 집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한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된 영매 앨리스(린 사예). 찾아간 그곳은 다름 아닌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뉴멕시코의 고향집입니다. 수십 년 만에 다시 찾은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나선 앨리스. 그러다 어릴 때 헤어졌던 동생을 찾아가게 되면서 앨리스의 조카를 만나게 된다.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공포와 마주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인시디어스'시리즈가 시작된 그 집!
 
 
 
 
 

 
 

3. 영화 느낀 점 

 
 
 
 

 
인시디어스 4를 보니 1에서 ’ 앨리스‘를 봤을 땐 조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주인공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이야기 중심이 ‘앨리스’ 이야기를 기점으로 풀어나갔고 이전 편에서도 이야기의 핵심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앨리스는 이전에 함께 일했던 ’ 터커‘와 ’ 스펙스‘와 일하던 와중 자신의 집에서 이상하고 불길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남자의 의뢰를 ‘앨리스’는 받습니다.

‘그 집’은 과거 자신이 살았던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집은 앨리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집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든든한 앨리스할머니는 해냈지만 또 다른 실마리를 남겨놓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렇게 이야기의 실마리를 남긴 것을 풀고 다시 남기는 여운으로이 영화의 매력이자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다음 신작에서는 앨리스가 등장하진 않고 후계자가 이을 것 같아서 아쉽지만 이야기의 새로운 환기를 위해 필요할 것도 같았습니다.





 
 
 

<인시디어스 : 빨간 문>

 
 
 
 
 

 
 1. 영화 정보

 
개봉: 2023년 07월 19일,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캐나다, 미국 /러닝타임 107분
 
 
 
감독:패트릭 월슨, 주연:타이 심킨스,패트릭 월슨, 로즈 번, 앤드류 애스터

 
 
 

1. 인시디어스: 빨간 문 줄거리

 
 
 

 
 
기억을 봉인시킨 '조쉬'와 '달튼' 하지만 어느 날부터 이상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상함을 느낀 부자. 달튼은 학교에 들어가 기숙사에서 살게 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을 받던 달튼의 빨간 문이 열리게 되고 이상하고 불길한 일들이 연속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기억을 지운 이후 영문을 모르던 이들에게 공포가 엄습하게 되면서 10년 전 빨간 문이 다시 열리게 됩니다!
 
 
 
 
 
 

2. 영화 소감

 
 
 
 
 
이번에 신작 인디디어스: 빨간 문이 개봉되어 바로 보러 갔습니다! 이번에 감독이 패트릭 월슨으로 출연자 '조쉬'입니다. 그래서 놀랐기도 하고 영화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 걱정이 들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공포나 내용이 1에 비교하면
좀 아쉽긴 하지만 워낙 시리즈물로도 많이 나오기도 했던걸 생각하면 이번 신작물이 이 정도면 저는 재밌고 마무리도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섭기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공포물을 못 보시는 분들도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이번에 예상한 사람이 이 사건을 해결하지 않을까 했지만 생각한 사람이 아니어서 놀라긴 했습니다. 또 '달튼'의 행동이 약간 답답했지만 내가 당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기억도 없고 영문 없이 이상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다가 당한 것이라 이해가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재밌게 그래도 잘 봤고 이번 영화가 인시디어스 마지막 시리즈라서 너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