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재밌는영화 추천, '21 점프 스트리트'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는 이제 막 경찰이 된 '젠코'와 '슈미트'는 원칙적 실수로 인해 쫓겨날뻔했지만 고등학교 내에서 약물사건으로 학생이 죽은 것에 관해 약물을 출처를 알아내기 위해 학생으로 위장하고 고등학교에 잠입한다. 하지만 본인들의 위장이름을 헷갈린 덕에 첫날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 학교생활이 꼬이면서 일어나는 웃기고 재밌는 영화이다.
 
 
 
 

 

 

 

1. 21 점프 스트리트 줄거리

 
 
이제막경찰에 들어온 경찰들. '젠코'와 '슈미트' 처음으로 범죄자를 잡았다. 그런데 미란다 원친대신 능욕을 선사한다... 그렇게 쫓겨나나 싶었지만 한인교회로 위장한 경찰의 함정수사본부에서며 칠전 약물과다로 죽인 아이의 영상을 보여주며 수사를 맡긴다. 이 약물을 만든 놈을 잡아야 하는 상황. 외우는 건 약하지만 학창 시절 럭비선수였던 젠코가 잘 나가는 애들에게 접근하기로하고. 머리는 좋은데 소심한 슈미트가 화학반의 우등생을 맡기로 한다. 고등학생들의 스타가 될 수 있는 차까지 섭외. 한집에 사는 형제로 위장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첫날부터 문제가 생겨버린다. 위장신분의 이름을 기억을 못 한 젠코의 실수로 서로의 수업을 바꿔 듣게 된다. 젠코가 알아들을 수 없는 고급화학수업을 들을 동안 슈미트는 학교 내 인싸가 많은 연극반에서 수업을 듣다가 의외로 쉽게 단서를 발견한다. 문자를 하는 도중 선생님한테 걸려서 벌로 앞에서 우물쭈물거릴 때 약을 파는 이에게 연락이 온 것을 보고 핑계를 대며 밖으로 나간다. 그때 마침 젠코도 시험문제 다 찍고 나온다. 그리하여 찾아간 이들이 발견한 건 약을 팔고 있는 학교의 우등생 에릭입니다. "네가 직접 만드냐?" "아니  내가 과학자냐?" "난 팔기만 해"
그리하여 우선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에릭은 여기서 할 거 아니면 꺼지란 말에 둘은 결국 먹게 된다. 먹고 바로 서로의 구역질을 도와준다. 그렇게 뱉어내고 다시 교실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뱉어냈지만 약기운이 돌아버린다.. 그렇게 슈미트는 연극 내 주연을 물리치고 주연이 되어버린다. 슈미트는 같이 공연하기로 한 '몰리'가 에릭과 친구라는 걸 알고 그녀와 가까워 지려고 하고 젠코 역시 화학반 친구들과 친해지며 뭔가를 준비한다. 그렇게 날을 잡고 슈미트의 집을 비워 술과 음악이 가득한 파티를 열어 에릭을 유인하면서 재밌고 유쾌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영화-관련-사진

 
 
 
 
 
 
 
 

2.영화 정보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코미디, 모험
국가: 미국
러닝타임:109분
 
 
네이버 평점: 8.38
 
감독: 필 로그, 크리스 밀러
 
주연:조 힐(슈미트 역), 채닝 테이텀(젠코 역) 
 
조연: 데이브 프랭코(에릭 몰슨 역), 브리 라슨(몰리 트레이시 역), 롭 리글(월터스 역), 아이스 큐브(캡틴 딕슨 역), 드레이 데이비스(도밍고 역), 조니 시몬스(빌리엄 월리엄 역), 린지 브로드(리사 역), 엘리 캠퍼(그릭스 선생역), 스펜서 볼드만(사뮤엘 역), 조니 덱(톰 핸슨역) 등
 
 
 

3.  21 점프 스트리트 후기

 
 
 
오랫만에 정말 웃기고 정말 재밌는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흔한 소재인데 본인들의 역할을 배분해서 이름을 정했는데 첫날부터 서로의 이름을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하면서 더 신선하고 재밌는 소재로 탈바꿈한 것 같습니다. 뒤로 갈수록 더 웃기고 배우들의 연기덕에 재밌게 봤고 둘의 캐미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유의 미국식 유머와 웃음코드와 화끈함.. 집을 비워서 파티장으로 만든다던지..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시즌 2도 있다고 하니  1을 보고 2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2를 볼 예정인데(이미 나온 거지만) 기대가 되고 최근에 재밌는 영화 중에 꼽는 것 같습니다! 약간 친구들 모였을 때 아무 생각 없이 팝콘 먹으면서 웃고 떠들며 보기 좋을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 경찰들의 이미지와는 다른 좀 더 친근한 경찰들인 것 같습니다. 웃기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 사람들이 더 재밌게 와닿고 평점도 높고 사람들의 반응도 재밌다 정말 웃기다 크게 웃었다 등 반응이 너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말들에 정말 공감을 했습니다 울적할 때 봐도 재밌게 털어낼 수 있을 것 같은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였습니다!